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이동규 입니다
4월 7일 30여명의 피케이밸브 산악회 회원들과 진달래꽃 명소인 여수 영취산 산행을 진행하였습니다
돌고개 주차장에서 정상을 찍고 흥국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행을 하였는데
거의 2시간 가량 버스로 이동을 하였는데 버스에 내려 화장실을 찾아도 흔한 간이 화장실 조차도 없어서
황당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돌고개 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군데군데 짠내와 냄새가 극심하였습니다.
정상을 찍고 내려오는 고개길에 간이 화장실이 있었으나 그나마 한곳은 더러워서 쓸 수도 없었으며
흥국사에서의 화장실은 좁아서 여자 화장실은 길게 줄을 서서 볼일을 보아야 했고(조금 밑에 또 화장실이 있었지만 안내가 되지 않아 이용하는이가 없었음) 버스 주차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뒷풀이을 진행한 후에 화장실을 가서 볼일을 보고 이동을 할려고 해도 화장실이 너무 멀리 있어서 볼일을 보지 못하고 이동하였습니다. 흥국사 밑 버스 주차장에도 화장실을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