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웅천동에 거주하며 자당근처에 직장을
가진 이유로 하루에도 몇번씩 자당을
오고가는데요
볼때마다 자당 근무자 두분의 성실함과 열정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쓸고 닦고 베고 ...제집도 이렇게 정성껏 가꾸지
못할것 같은데 여기에다 묻는 관람객을 상대로
어찌나 친철하게 설명하며 응대를 잘하시는지
괜시리 보고 있는 저의 어깨가 으쓱거릴 정도입니다
과연 이순신장군의 후예답더군요
이 두분이 어떠한 경로로 이곳에 근무를 하는지
내막은 알지 못하나 일반시민으로서 그저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덩달아 본받고 직장에서 성실해질 정도면
말 다하지 않았습니까?
성함을 몰라 유감이지만 자당 근무자 두 분을
공감하는 웅천주민을 대신해 칭찬 또 칭찬해
마지않습니다~
감사드리며 저가 사는 이곳 여수의 발전을 위해
노고 아끼지 않으시는 시청관계자 분들께도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