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님의 카네이션
- 날짜
- 2025.05.08
- 조회수
- 42
경증의 청각장애를 가진 독거노인입니다ㆍ여느때 처럼 장애인 복지관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가끔씩 본적이 있는 복지관장님이 내게 가까이 오시더니 " 60세 이상입니까? " 묻기에 " 네 " 라고 대답을 했더니 카네이션을 옷깃에 달아 주셨습니다ㆍ
그러고 보니 가끔씩 나이들어 보이는 노인들이 카네이션이 제꺼와 거의 비슷함을 알수 있었고 또한 직접 달아주는 모습을 목격 하였습니다.
생각하지도 아니한 관장님께서 직접 달아주는 카네이션에 써비스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고 보니 가끔씩 나이들어 보이는 노인들이 카네이션이 제꺼와 거의 비슷함을 알수 있었고 또한 직접 달아주는 모습을 목격 하였습니다.
생각하지도 아니한 관장님께서 직접 달아주는 카네이션에 써비스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