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세정과에 근무하는 서상희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며칠전 섬에 사시는 아버지댁으로 취득세 안내문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고 무슨 내용인지 확인을 하기 위해 전화문의를 하게 되었습니다.전화를 받으시는 주무관님의 목소리가 너무 밝아서 깜짝 놀람과 동시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너무 밝아서 전화를 잘못 한거로 착각하고 세정과가 맞는지 다시 확인을 한후 몇가지 질문을 드렸는데 너무나 친근감있는 말투로 설명을 해주시는데 통화하는 내내 제 얼굴에 미소를 머금게 해주신 주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주사님께서 웃으면서 통화를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웃게 되었습니다.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는 통화를 관공서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나눠본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관공서에 전화하면 솔직히 귀찮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통화를 끊을때까지 같은말을 여러번 반복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하니 주무관님께서 웃으시면서 100번도 할수 있어요..뒤에 말씀하시는데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주무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