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과 직원분들을 칭찬합니다~
- 날짜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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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저는 봉계동 봉강 마을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남편과 퇴직 후 남편의 고향인 봉강 마을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데 수도 시설의 불편함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동안 수도과에 민원과 항의 전화도 여러 번 제기해 보았지만 해결이 되지 않아 우리 마을 전체가 약한 수압 때문에 세탁기 사용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24년에도 또 민원을 제기하고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이광재과장님께서 24년도 말까지는 꼭 해결해 보겠다는 전화를 주셔서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해결된 만큼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갑자기 수도를 사용 중 평소보다 수압이 강해진 거예요. 이게 뭔일이야! 놀라서 확인해 보니 이광제과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출동하여 수압을 확인하고 수도과 팀장님을 비롯한 전직원분들이 총동원되어 최적의 해결 점을 찾아주셔서 몇 십년의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그런 기적 같은 일이 생긴겁니다. 지금 살인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신 이광재과장님 상수도과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을 매우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