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녹지과 윤정우 공무원님께

날짜
2023.05.29
조회수
56
등록자
오형자
순천에서 헤어샵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항상 직업에 억메이다 보면 삶의 굴곡이 있으면서 때로는 지자체에 서류상이 좀 서운한 점이 있을때 직접 못찾아 뵈면서 전화상으로 때로는 목소리도 높이고 싶을때가 있었답니다. 요즘 세상 살이가 배려하는 마음이 없어지면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생각 해야될까요? 여수 망미 근린공원이 조성되면서 불만이 가격 때문에 있었는데 그런차에 여수 시청 녹지과 입니다. 순천에서 여수까지 오시려면 힘드실까봐서 직접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전화를 받으면서 아~바로 이분이 내 마음을 읽고 계셨구나 하고 가슴이 확 트인 기분이였답니다.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공무원 확인증이 있어야 된다고 했더니 조금도 걱정마세요. 확인증 명찰을 걸고 찾아뵙겠습니다. 2시간후에 방문의 대화가 서로 소통이 되면서 쌓였던 마음이 확 틔였답니다. 바로 이점이 우리 세금이 공짜가 아니구나. 그분의 윤정우 성함을 읽으면서 지자체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공무원이 계시기 때문에 시민의 마음을 구석구석 읽어 주면서 여수 망미 근린 공원 수용에 서운했던 점을 화끈하게 씻어주고 가신 윤정우 공무원 님을 많은 칭찬으로. . .가시는 뒷모습을 배웅 하면서 여수 시민은 훌륭한 윤정우 공무원이 계셔서 많은 발전이 있겠습니다.방문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