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해운 함구미항 태숙영님을 칭찬합니다.

날짜
2023.06.06
조회수
23
등록자
도병용
저는 석탄일 연휴였던 5월말에 금오도를 다녀왔었어요. 이틀째에 두포에 주차하고 비렁길2코스를 거꾸로 걸어 함구미항에 점심무렵 도착했는데 비도 오고, 마을 버스도 오지않고 항구 여객터미널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봤는데 , 신아해운 태숙영님의 큰 배려로 태숙영님 지인의 승용차를 얻어타고 두포까지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빗길이었고, 거의 30분거리를 흔쾌히 우리에게 내주시고, 답례도 거절하신 태숙영님과 태숙영님 지인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여수가 좋았고, 금오도가 더욱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