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정*식 2025-04-30
둔덕동 저류지 조성 관련
-현황 및 문제점
현재 둔덕동 용수마을과 전남대여수캠퍼스 사이 저류지 조성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현재 봉계동과 둔덕동은 여수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 및 환경 조성 시설이 열악합니다. 도서관, 공원, 쉼터, 체육시설(수영장 외) 등의 부재로 인한 지역민의 불편함과 자라나는 학생, 청소년들의 문화 부재의 문제도 있어 금번 저류지 조성 및 추후 개발과 관련하여 개선방안을 건의드립니다.
-개선방안
저류지 주변 산책로 조성과 더불어 여름에는 그늘이 들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주는 나무 및 벤치 조성을 건의드립니다.
(사전에 계획된 것이라면 의견을 반영하여 조성 해 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저류지 주변 놀이공간도 조성해 주신다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수시(마을)가 될 듯합니다. 웅천지역과 도시 주변의 공원, 놀이시설은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봉계동, 둔덕동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문화를 누리고 공유할 수 있는 근교에 시설이 있어 걸어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길 간곡히 바랍니다. 또한 이 지역은 청소년 및 성인 인구수가 많은데 주변에 도서관 및 체육시설이 없어 대부분의 학생들이 버스로 웅천지역 이순신 도서관이나 시내에 있는 문화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을 해야만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기대효과
나무 조성을 통해 여름, 겨울 계절에 관계없이 건강하게 여가를 즐기고 문화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인구수 대비 도서관 및 체육 시설이 부족하니 공간 활용이 계획된다면 도서관이 꼭 건립된다면 지역 균형 발전과 더불어 쏠림 현상 없이 지역민이 활용하고 문화시민으로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건강하고 선진 여수시를 위해 수고하시는 관계자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