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6 2050 탄소중립 실현 민관학 MOU 체결식
- 날짜
- 2024.12.20
- 조회수
- 191
- 등록자
- 이영민
오늘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관·학이 손을 잡고 탄소중립 협약을 체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쁩니다.
탄소중립은 이제 우리 인류 생존의 문제입니다. 우리 여수는 국내 제일의 석유화학산단이 있는 만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온실가스 감축이 절실합니다. 우리 시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삼동지구를 탄소중립 화학기술 상용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수소 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탄소중립 실현은 결코 혼자서는 달성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과 뜻을 모아야 합니다.
이번 협약식은 무엇보다 민‧관‧학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환경교육과 홍보에, 탄소중립실천연대는 환경강사와 기자단 양성에, 그리고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탄소중립의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힘을 모아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시민교육에 앞장서고,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반드시 유치해 낼 것입니다. 저는 이번 협약이 모든 시민과 학생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 귀한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앞으로 우리 지역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작지만 거대한 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탄소중립은 이제 우리 인류 생존의 문제입니다. 우리 여수는 국내 제일의 석유화학산단이 있는 만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온실가스 감축이 절실합니다. 우리 시는 기후변화대응 선도도시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삼동지구를 탄소중립 화학기술 상용화의 거점으로 육성하고 수소 생태계 조성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탄소중립 실현은 결코 혼자서는 달성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과 뜻을 모아야 합니다.
이번 협약식은 무엇보다 민‧관‧학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학생들의 환경교육과 홍보에, 탄소중립실천연대는 환경강사와 기자단 양성에, 그리고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탄소중립의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의 힘을 모아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시민교육에 앞장서고,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반드시 유치해 낼 것입니다. 저는 이번 협약이 모든 시민과 학생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늘 귀한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앞으로 우리 지역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작지만 거대한 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