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군관 나대용과 우리 지역의 선박기술자들에 의해 건조된 함선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도 잘 알려진 바 있는 거북선은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군관 나대용과 우리 지역의 선박기술자들에 의해 건조된 함선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활약한 거북선은 단 세척 이었으며, 전라좌수영 선소, 방답진 선소, 순천부 선소(현 사적 제 392호인 여수 선소유적) 등 모두 지금의 여수 지역에서 건조되었습니다.
□ 제작개요
○ 규 모 : 전체장 35.3m, 선체장 26.24m, 폭 10.62m
○ 부대시설 : 전시물 1식, 부잔교 1식 등
○ 사업기간 : 2009. 11. ~ 2014. 2.(학술용역 ~ 선체 제작)
○ 총사업비 : 26억원
전라좌수영 거북선은 총장 35.3m 폭 10.62m의 2층 구조로 만들어 졌으며 좌우에 각각 6개의 포혈과 8자루의 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