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 그곳에 홀리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여수여수밤바다 로고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라는 노랫말처럼, 해안을 따라 길게 굴곡진 지형적인 특성으로 인해
더욱 황홀한 야경을 연출하는 여수 밤바다를 걷고 있노라면 바다를 휘감은 황홀한 여수야경과 풍경에 취하게 된다.

바다와 빛이 함께하는 돌산공원과 돌산대교

가족, 친구, 연인끼리 여수밤바다를 걷고싶다면 낭만의거리 종포해양공원이 있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약 1.5km의 해안 산책로로 전남 여수시 종화동에 ​ 위치해 있으며 바다를 따라 길게 벤치와 돌의자가 늘어져 있고 아름 다운 여수밤바다를 만끽할 수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하멜등대, 해상케이블카,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장군도 등이 한눈에 보여 밤바다를 거닐 수 있는 필수 데이트 코스이며, 각종 공연 및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볼거리가 많고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해양공원 야경

해양공원 야경

돌산대교 야경

바다와 빛이 함께하는 돌산공원과 돌산대교

마치 별이 떨어진것 같은 색색 조명의 아름다운 조화 , 로맨틱하고 데이트 하기 좋은 프로포즈의 명소로 연인들의 산책 필수코스이다.
돌산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돌산공원은 최대섬유를 활영한 조명연출, 손으로 직접 터치패드를 사용하여 조명이 변화하는 포토존 , 나무 벤치 조명 시설물을 활용하여 최대한 수목생장에 영향을 주는 조명은 배제하고 자연과 함께하는연출로 여수의 야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다.
돌산공원에서 바라다 보는 형형색색 바뀌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야경은 여수항의 밤바다와 어우러져 이국적 정취에 취하게 한다. 바다, 섬, 도시의 아름다움이 한눈에 들어와여수밤바다 전망이 가장 빼어난 명소로 꼽힌다. 돌산대교는 낮에보는것과는 또다른 화려함이 있다.

빛노리아 야경

빛노리아 야경

돌산대교 야경

여수국가산업단지

정유, 비료, 석유화학 계약 276여개 업체가 입주한 국내 최대 중화학공업단지인 여수산단에서 내뿜는 형형색색의 빛의 웅장한 야경은 마치 샹들리에가 일렁이듯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여수국가산업단지는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야경 또한 다채로움을 선사한다.

여수공단 야경

여수공단 야경

오동도와 음악분수

낮에도 동백꽃과 웅장한 바다로 유명한 오동도는 밤 풍경 또한 다양한 매력이 있다.
오동도로 걸어들어가는 길 양쪽으로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오동도의 데크길을 걷다보면 저 멀리 여수 세계박람회장 등의 불빛이 황홀하게 유혹하게 된다.
음악에 맞춰 웅장함과 시원함을 뽐내는 음악분수대는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불빛과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노리아 야경

빛노리아 야경

돌산대교 야경

돌산대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