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태양을 옮겨 온 골목길
- 날짜
- 2023.11.16 15:18
- 조회수
- 70
- 등록자
- 도시재생관리자
안녕하세요. 종화지구 현장지원센터입니다.
밤길이 두렵지 않아!!
종화지구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여수경찰서 범죄예방팀과 함께 진행된 골목길 벽부등 달기 사업이 9월 14일 완료되었습니다.
7개월간의 긴 작업을 통해 설치된 벽부등은 종화 마을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듯 선명하게 비추는 중입니다.
산동네 구불구불 돌아서있는 기존의 1m 내외의 좁은 골목길들은 돌아서면 무엇인가 있을 것 같은 두려움에 마을 어르신들의 외출을 방해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골목골목마다 설치된 밝은 센서등이 어르신들의 밤길을 안전하게 책임져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가 지면 밖에 나갈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마을 팔순 어르신! 이번 벽부등 사업을 통해 행복함과 기쁨을 잔뜩 표현해주셨습니다.
마당에 화장실이 있는 댁에 살고 계신 어르신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안에 벽부등을 달아 드렸습니다. 전기료도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에 안심하시며 기쁘게 화장실을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분들의 밝은 표정들을 보고선 벽부등 사업을 시작한 쫑포몬당마을 조합원들을 뿌듯함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하고 함께 기뻐하셨습니다.
주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작업들을 통해 주민분들께 도시재생과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세워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변덕스럽게 오락가락했던 비를 맞아가며 벽부등 설치 작업을 끝까지 마무리 해 주신 종화 행동파 어르신들과 공사 담당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밤길이 두렵지 않아!!
종화지구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여수경찰서 범죄예방팀과 함께 진행된 골목길 벽부등 달기 사업이 9월 14일 완료되었습니다.
7개월간의 긴 작업을 통해 설치된 벽부등은 종화 마을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은 듯 선명하게 비추는 중입니다.
산동네 구불구불 돌아서있는 기존의 1m 내외의 좁은 골목길들은 돌아서면 무엇인가 있을 것 같은 두려움에 마을 어르신들의 외출을 방해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젠 골목골목마다 설치된 밝은 센서등이 어르신들의 밤길을 안전하게 책임져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가 지면 밖에 나갈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마을 팔순 어르신! 이번 벽부등 사업을 통해 행복함과 기쁨을 잔뜩 표현해주셨습니다.
마당에 화장실이 있는 댁에 살고 계신 어르신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집안에 벽부등을 달아 드렸습니다. 전기료도 전혀 들지 않는다는 말에 안심하시며 기쁘게 화장실을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분들의 밝은 표정들을 보고선 벽부등 사업을 시작한 쫑포몬당마을 조합원들을 뿌듯함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하고 함께 기뻐하셨습니다.
주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작업들을 통해 주민분들께 도시재생과 새뜰마을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세워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변덕스럽게 오락가락했던 비를 맞아가며 벽부등 설치 작업을 끝까지 마무리 해 주신 종화 행동파 어르신들과 공사 담당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