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봉강 마을공유텃밭 이야기
- 날짜
- 2023.04.27 17:25
- 조회수
- 144
- 등록자
- 도시재생관리자
안녕하세요. 여수시 주삼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입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려 건조한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었습니다.
주삼지구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봉강 마을공유텃밭도 모처럼만의 단비로 푸릇푸릇 새싹이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봉강 마을공유텃밭은 봉강 주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향후 지어질 봉강 마을식당에 채소들을 납품하여 마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00평 남짓한 공간으로 아직 배수로와 창고설치, 농기구 구비 등 준비할 것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3월부터 주민들이 나서서 밭을 일구고, 거름을 뿌리고, 두둑을 만들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가꿔오고 있습니다.
지금 심어놓은 쌈채소와 얼갈이, 열무, 대파, 부추로 여름 김치를 담가 마을분들과 주변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나눔 행사를 할 예정이라 하십니다.
농작물은 농부들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농작물을 가꿔나가는 일일텐데요.
봉강 마을공유텃밭을 일구며 흘리는 마을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보람으로, 마을의 수익으로 창출되길 기대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거름과 비료 살포 준비
어제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려 건조한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었습니다.
주삼지구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봉강 마을공유텃밭도 모처럼만의 단비로 푸릇푸릇 새싹이 쑥쑥 자라나고 있습니다.
봉강 마을공유텃밭은 봉강 주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향후 지어질 봉강 마을식당에 채소들을 납품하여 마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00평 남짓한 공간으로 아직 배수로와 창고설치, 농기구 구비 등 준비할 것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3월부터 주민들이 나서서 밭을 일구고, 거름을 뿌리고, 두둑을 만들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가꿔오고 있습니다.
지금 심어놓은 쌈채소와 얼갈이, 열무, 대파, 부추로 여름 김치를 담가 마을분들과 주변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나눔 행사를 할 예정이라 하십니다.
농작물은 농부들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의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 농작물을 가꿔나가는 일일텐데요.
봉강 마을공유텃밭을 일구며 흘리는 마을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보람으로, 마을의 수익으로 창출되길 기대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거름과 비료 살포 준비
▼ 두둑을 만들고자 로터리를 치는 마을 주민
▼ 비닐을 씌우고 파종 준비를 하는 모습
▼ 얼갈이, 열무
▼ 식용꽃 재배 교육을 위해 남겨둔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