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화지구 현장지원센터입니다.

추석 맞이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추석 이발의 시작입니다.
헝클어진 머리처럼 어지러운 잔디들이 단정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조기만 사업단장님께서 며칠 째 마을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화 주민분들의 열정과 힘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쫑포몬당마을이 지금까지 지속 가능한 이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무릎을 스칠만큼 무성한 잡초들이 계속 자라나더라도 종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분들이 계신 한 마을은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뜰마을 사업이 주민분들의 삶에 활력을 가져다주길 바랍니다.
또한 준비하는 사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들이 창출되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종화 마을에, 쫑포몬당마을협동조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