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입니다.

지난 7월 16일 여름볕이 따가웠던 날에 여수지명유래와 마을공동체 강의가 12회씩 이뤄지며 아쉬운 막을 내렸습니다.
마을관리협동조합과 일반협동조합의 차이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으며 혼자서 할수 없는 함께 가야 이뤄지는 것들을 자신들의 것으로 만드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지명유래 강좌는 우리 지역의 마을 이름에서 마을의 역사와 신기하고 생소한 우리말을 알게되었습니다
거문도, 개도 ,남면, 초도, 손죽도, 연도등의 섬이야기는 섬박람회를 앞두고 미리 배워보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어부들에게 아직 통용되는 바람이름은 예쁘고 시적인 느낌이었습니다

카페강죄를 통해 우리 여수를 더 깊게 사랑하게 된 문수동 주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