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충무동, 정부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
- 날짜
- 2022.10.05 13:54
- 조회수
- 55
- 등록자
- 도시재생지원센터
4년간 68억원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여수시 충무동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새뜰마을사업)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작년 11월부터 두 달 동안 찾아가는 도시재생 시민대학 운영과 자체 현장 조사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들의 현장 평가를 거쳐 지난 4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에는 김성곤 국회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된 충무동 10․11통 일원은 종고산 자락의 경사가 심한 지역으로 건축한지 20~3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으며 고령자와 저소득층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소방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화재 및 자연재해에 취약한 안전 사각지대이며 각종 연료 배달, 쓰레기 배출, 집수리 곤란 등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새뜰마을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발전위원회가 국비로 70%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이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안전확보, 생활위생, 휴먼케어, 주택정비, 주민역량강화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펼쳐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마을공동체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광무동에 이어 올해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를 발판으로 원도심 타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충무동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년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선(새뜰마을사업)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작년 11월부터 두 달 동안 찾아가는 도시재생 시민대학 운영과 자체 현장 조사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들의 현장 평가를 거쳐 지난 4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 선정에는 김성곤 국회의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대상지로 선정된 충무동 10․11통 일원은 종고산 자락의 경사가 심한 지역으로 건축한지 20~3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 밀집돼 있으며 고령자와 저소득층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다.
또한 이 지역은 소방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화재 및 자연재해에 취약한 안전 사각지대이며 각종 연료 배달, 쓰레기 배출, 집수리 곤란 등으로 그동안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새뜰마을사업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필수적인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지역발전위원회가 국비로 70%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이다.
여수시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해 안전확보, 생활위생, 휴먼케어, 주택정비, 주민역량강화 등 5개 분야 23개 사업을 펼쳐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마을공동체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 광무동에 이어 올해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를 발판으로 원도심 타 지역의 도시재생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