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한려동 여행자 거리서 ‘여행자 캐리어 시장(마켓)’ 진행
- 날짜
- 2024.08.29
- 조회수
- 61
- 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 연락처
- 061-659-3893
- 도시재생 지구 주민 제안 공모사업…9월 6~7일 양일간 다채로운 행사 준비
여수시 도시재생 한려마켓사업단이 주관하는 ‘여행자 캐리어 시장(마켓)’ 행사가 오는 9월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한려동 여행자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려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 제안 공모사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20개의 벼룩시장(프리마켓) 상점이 준비되어 선착순 120명에게는 동백꽃을 주제로 한 열쇠고리(키링), 팔찌, 브로치, 가방걸이, 만년 도장 등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하루 10개 팀씩 현장에서 참여하는 거리 공연(버스킹)이 준비됐으며, 구입한 영수증으로 참여하는 경품 추첨 등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한려동 여행자 거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한려 벼룩시장(프리마켓)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 주민 제안 공모사업 9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여수시 도시재생 한려마켓사업단이 주관하는 ‘여행자 캐리어 시장(마켓)’ 행사가 오는 9월 6일과 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한려동 여행자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려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주민 제안 공모사업’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20개의 벼룩시장(프리마켓) 상점이 준비되어 선착순 120명에게는 동백꽃을 주제로 한 열쇠고리(키링), 팔찌, 브로치, 가방걸이, 만년 도장 등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하루 10개 팀씩 현장에서 참여하는 거리 공연(버스킹)이 준비됐으며, 구입한 영수증으로 참여하는 경품 추첨 등 주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한려동 여행자 거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한려 벼룩시장(프리마켓)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올해 주민 제안 공모사업 9개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