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연령층 참여 속 시민 체감형 홍보로 섬박람회 인지도 제고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4월 율촌면민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연중 각 읍면동 ‘주민총회 및 화합 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시민 대상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개최 일정과 주요 내용에 대한 안내와 함께 다양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섬박람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미취학 아동부터 청소년, 중·장년층 고령층까지 폭넓은 세대가 홍보부스를 찾아 섬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고 특히 섬박람회 마스코트 ‘다섬이’에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여수시 관계자는 “다섬이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섬박람회에 대한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이번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인지도 제고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 기반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