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온라인 추모관, 추모의 글 남기기
여순사건 온라인 추모관 게시물. 총 17건, 2페이지 중 1페이지 15건 입니다. 본 데이터표는 4컬럼, 15로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로우는 번호, 추모의 글, 등록자, 등록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번호 추모의 글 등록자 등록일
17 더 나은 세상을 살기위해서는 그릇된 역사를 바로잡고 올바르게 평가되어야 합니다. 김OO 2023-12-25
16 더 많은 사람들이 아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모하고 갑니다. 주OO 2023-12-21
15 매년 시월이면 가을 속 아름다운 풍경에 매혹 될 무렵 상처 투성이 여수 지역민의 이 사건 기억 합니다. 개인적 차원에서 묘소 참배도 하지만 여수 지역민도 많이 참여 해서 역사의 상처 또다시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역사회 단체에서도 지역민에게 더욱 독려하고 시에서도 인권 문학상도 제정하고 해서 그 분들의 넋을 후손들이 위로했으면 합니다. 서OO 2023-11-03
14 우리 가까이에 정부 독재의 아픔을 가진 분들이 생생히 살아있습니다. 이들이 더이상 외면받지 않고 그들의 아픔을 온세상에 알리고 보상을 받길 기원합니다. 진OO 2023-10-30
13 우리 가까이에 정부 독재의 아픔을 가진 분들이 생생히 살아있습니다. 이들이 더이상 외면받지 않고 그들의 아픔을 온세상에 알리고 보상을 받길 기원합니다. 진OO 2023-10-30
12 왜곡되고 가리워 지고 숨겨진 진실 이제는 어둠을 걷어 찾아내고 바로잡아야 한다. 울음소리 조차도 죄가되어 묻어버린 아픔 이제는 마음껏 슬퍼하고 소리내어 울어야 한다. 오랜세월 잠들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들 이제는 편히 쉬게 하여야 한다. 억압과 항쟁 반목과 갈등으로 이어온 역사 이제는 사죄하고 용서하고 화합하고 상생해야 한다. 김OO 2023-10-17
11 어렷을 적 부모님으로부터 구전으로 전해들은 죽창으로 죽음을 당했던 끔찍한 사건이 '여순사건'의 실체임을 알고서 무고한 시민들의 희생 전에 무릎을 꿇고 그들의 영령에 위로와 함께 조문을 보냅니다. 그 분들은 친구의 부모일 수 있는 끔찍한 희생양이 된 넋을 지금이나마 이렇게 위로하오니, 부디 저승에서는 억울한 죽음이 없으시길 간절히 염원합니다. 비록 이러한 문구로 위로가 되지 못하겠지만, 이제는 무고한 학살에 의한 죽음으로 밝혀진 만큼 편하게 고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이OO 2023-10-16
10 아직도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규정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동포의 학살을 거부했던 이들은 반란군이라 지칭하는 것은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몰아 죽였던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이승만 정권하에서 국가가 벌인 추악하고 더러운 친일의 역사를 반성하는 것, 그러한 폭력과 독재시절에 '반란'으로 규정되버린 억울한 '여순항쟁'의 시민들과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을 기억하는 것이 '여순사건' 아니 '여순항쟁'을 진정으로 추모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그들의 희생을 욕되게 하지 않길 바랍니다. 유OO 2023-06-05
9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건국에 반대했던 좌익세력들의 반란으로 잔인하게 피해를 받으신 분들께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아울러 공산국가를 지향하던 좌익세력들의 반란에 목숨바쳐 진압하셨던 경찰, 군인 분들을 추모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의 자유는 우리나라를 지키고자 하셨던 그 모든 분들의 피로 만들어졌으며 우리가 누리는 모든 자유는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우리나라를 공산화 시키려고 파고드는 자들로부터 경각심을 가지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이OO 2023-01-30
8 반란군들을 진압하는 와중에 피해입으신 분들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소련과 북한의 공산국가 통일을 막을 수 있었고 온통 붉게 물든 유라시아에서 유일하게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이승만 대통령님 덕분에 세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당연한듯 누리고 있는 이 자유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닌 많은 분들이 피흘려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OO 2022-10-21
7 이념 대립으로 무고한 희생을 당하신 제주, 여수, 순천 시민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OO 2022-10-19
6 추모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여순사건특별법이 통과되었으니 진상규명이 잘되고 추모공원건립도 잘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박OO 2022-01-24
5 제주4.3공원처럼 여수에도 하루빨리 여순사건추모공원이 건립되길 바라며 영화'동백'도 꼭 관람하겠습니다.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김OO 2021-10-21
4 추모합니다. 여순10.19특별법통과 이후 사후조치가 잘 되길 바랍니다. 곽OO 2021-10-19
3 안녕하세요 여순사건으로 인해 많은 선배님들 추모드리겠습니다. 홍OO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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