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한국관광공사 합동 MICE관계자 초청 팸투어 추진
- 날짜
- 2024.08.28
- 조회수
- 37
여수시, 한국관광공사 합동 MICE관계자 초청 팸투어 추진
몽골, 뉴욕, 싱가포르지사 현지업체대상…회의시설답사, 설명회·주요관광지 등 안내
전 세계 전역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고 해외 MICE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시는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몽골, 뉴욕, 싱가포르지사와 손을 잡고 각 나라의 핵심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한다.
돌아오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동안 몽골의 대표 여행업체들에게 여수MICE개최 인센티브 지원내용 및 인프라를 홍보하고 주요관광지와 회의시설을 선보인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동안 미국 뉴욕 10여 업체가 방문하고,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동안 싱가포르여행사와 언론사 등 20여 업체가 여수를 방문한다.
특히 싱가포르지사 여수팸투어는 작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TB ASIA 2023’ 참가를 통해 작년부터 싱가포르지사와 협의된 내용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또한 뉴욕지사와 함께하는 팸투어는 인천관광공사와 전주시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하는 지방연계(인천-전주-여수)MICE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서 전주, 여수를 들리고 여수에서 KTX로 인천공항으로 이동, 출국하는 상품으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하는 3개 나라의 여행사들은 6개월이내 상품을 기획하고 그 나라 고객들에게 선보여야하는 미션을 갖고 참여한다.
여수시는 이번 팸투어 기간 중 주요 회의시설, 관광지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여수가 MICE 개최 최적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 세계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동남아시장을 비롯한 미주 유럽까지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 MICE시장 판로를 더욱 확대하여 여수에 다양한 해외 MICE행사 유치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몽골, 뉴욕, 싱가포르지사 현지업체대상…회의시설답사, 설명회·주요관광지 등 안내
전 세계 전역에 K-문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맞잡고 해외 MICE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수시는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몽골, 뉴욕, 싱가포르지사와 손을 잡고 각 나라의 핵심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한다.
돌아오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동안 몽골의 대표 여행업체들에게 여수MICE개최 인센티브 지원내용 및 인프라를 홍보하고 주요관광지와 회의시설을 선보인다.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동안 미국 뉴욕 10여 업체가 방문하고,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동안 싱가포르여행사와 언론사 등 20여 업체가 여수를 방문한다.
특히 싱가포르지사 여수팸투어는 작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ITB ASIA 2023’ 참가를 통해 작년부터 싱가포르지사와 협의된 내용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또한 뉴욕지사와 함께하는 팸투어는 인천관광공사와 전주시가 공동 주최주관으로 진행하는 지방연계(인천-전주-여수)MICE관광상품 개발 팸투어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서 전주, 여수를 들리고 여수에서 KTX로 인천공항으로 이동, 출국하는 상품으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하는 3개 나라의 여행사들은 6개월이내 상품을 기획하고 그 나라 고객들에게 선보여야하는 미션을 갖고 참여한다.
여수시는 이번 팸투어 기간 중 주요 회의시설, 관광지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여수가 MICE 개최 최적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영자 관광과장은 “전 세계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동남아시장을 비롯한 미주 유럽까지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해외 MICE시장 판로를 더욱 확대하여 여수에 다양한 해외 MICE행사 유치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