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관광분야 학술행사, 한국관광학회 국제학술대회 여수 개최
- 날짜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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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시장 정기명)에 따르면 오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소노캄 여수에서 제96차 한국관광학회 전남·여수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첨단기술 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과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관광학회와 전라남도·여수시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국내·외 관광연구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해 관광 이슈에 대한 학술토론 등을 통해 국내관광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학회창립 52년만에 전남 최초로 여수에서 개최하게 된다. 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설립된 이후 현재 8천여명의 관광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관광관련 학술단체로 약 2,100여건의 학술지를 발간하는 등 국내관광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 연구단체이다.
약 200여 편의 학술연구 발표와 관광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정책세미나, 관광사례연구, 포스터 세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관광 포스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2026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과 사키모토 타케시(일본국제관광학회 회장)의 기조연설 등이 준비되어 있어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의 관광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특별세션에서는 ‘MICE 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컨텐츠 개발’과 ‘여수항, 국제크루즈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학계와 민간 전문가등이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관광분야 학술단체인 한국관광학회 관계자들이 우리 여수를 방문하여 지역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금번 학회에서 논의된 첨단기술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들에 여수시가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첨단기술 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과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관광학회와 전라남도·여수시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국내·외 관광연구자 등 약 1,500여명이 참석해 관광 이슈에 대한 학술토론 등을 통해 국내관광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학회창립 52년만에 전남 최초로 여수에서 개최하게 된다. 한국관광학회는 1972년 설립된 이후 현재 8천여명의 관광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관광관련 학술단체로 약 2,100여건의 학술지를 발간하는 등 국내관광 연구를 선도하는 학술 연구단체이다.
약 200여 편의 학술연구 발표와 관광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정책세미나, 관광사례연구, 포스터 세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지역관광 포스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2026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식과 사키모토 타케시(일본국제관광학회 회장)의 기조연설 등이 준비되어 있어 프로그램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의 관광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특별세션에서는 ‘MICE 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융복합 컨텐츠 개발’과 ‘여수항, 국제크루즈 관광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학계와 민간 전문가등이 참여하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국내 최대 관광분야 학술단체인 한국관광학회 관계자들이 우리 여수를 방문하여 지역관광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금번 학회에서 논의된 첨단기술시대의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들에 여수시가 대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