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로고와 민요 글씨가 쓰여 있으며 한 남성은 장구를 치고 옆에서 여성이 부채를 들고 노래하는 모습

거문도 뱃노래

어야디야 어야디야 어기엇차 어서들 가세 앞산은 가까워지고 뒷산은 점점 멀어만 가네 어랑성 가래야 이 칸 저칸 모두 차면 그물 옆구리 차고 건너들 가세 어랑성 가래야 어기 영차 퍼 실어 보세 우리 배가 갓만 다면 술도 있고 안주도 있다네 어랑성 가래야 한잔씩 먹고 놀아들 보세

[출처 : 약 150년 전부터 작사 작곡자 미상으로 불려 내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