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개 > 여수의 과거 > 향토정보 > 민요 > 흥글노래
엄매 엄매 우리엄매 억망석 바구밑에 엄매라고 불러보니 수만석이 대답하네 엄매 엄매 우리엄매 팽풍에 그린 닭이 두 날래로 우딱쳐서 삼년꺼가 셋때닥이 세살차면 오실란가 이 내 딸은 저 큰아가 닉 엄매를 보일라면 서른 아홉 홍대밑에 마흔아홉 뗏장속에 그 가운데가 보아라 어매 어매 우리엄매 지주바닥이 물이몰라 콩포 심교 움이나면 오실란가 평풍에 그린닭이 울면 올란가 어매 어매 우리엄매
[출처 :여수시 신월동 박금례 (여,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