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5월 가정의 달 맞아 복지시설 살펴
- 날짜
- 2023.05.12 15:52
- 조회수
- 195
- 등록자
- 우은영
최근 2023년 시민과의 열린대화를 끝마친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11일 복지시설과 민원현장을 방문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피고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에 대해 시설 종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보호 종료 아동들이 충분한 직업훈련과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실제 자립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될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은 무엇보다 값지다”며 “복지시설 종사원들은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이날 서교동 신규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교통환경 개선요청과 상습침수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은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통로이다.
이날 오후 정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살피고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에 대해 시설 종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보호 종료 아동들이 충분한 직업훈련과 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어 실제 자립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될 아이들을 보살피는 일은 무엇보다 값지다”며 “복지시설 종사원들은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이날 서교동 신규아파트 입주 등에 따른 교통환경 개선요청과 상습침수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은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통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