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간다! 여수통통 민원담당 공무원과 통통
- 날짜
- 2023.10.17 17:16
- 조회수
- 193
- 등록자
- 우은영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지난 7일 행정 최일선에서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 20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보는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의 일환이다. 정 시장이 그간 민생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했던 터라 대민행정 서비스 담당 직원과의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소는 시장과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시청이 아닌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됐다. 정 시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지난 7일 민원 담당 공무원 2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직원을 질문을 듣고 있다.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3.09.08.
이날 참석 공무원은 법 테두리 내에서 해결 어려운 민원인의 요구 등에 대한 대처 방안과 전문 행정인력 배치 필요 등을 건의했으며 정 시장과 다수인 및 반복 민원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명 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여수시의 얼굴”이라며 “시장실은 시민을 비롯해 직원에게도 언제든 개방돼 있으니 민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해 의견을 공유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행보는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의 일환이다. 정 시장이 그간 민생현장에서 직접 시민과 소통했던 터라 대민행정 서비스 담당 직원과의 소통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장소는 시장과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시청이 아닌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됐다. 정 시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지난 7일 민원 담당 공무원 20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가운데 직원을 질문을 듣고 있다. (제공: 여수시) ⓒ천지일보 2023.09.08.
이날 참석 공무원은 법 테두리 내에서 해결 어려운 민원인의 요구 등에 대한 대처 방안과 전문 행정인력 배치 필요 등을 건의했으며 정 시장과 다수인 및 반복 민원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명 시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분이 여수시의 얼굴”이라며 “시장실은 시민을 비롯해 직원에게도 언제든 개방돼 있으니 민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방문해 의견을 공유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