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소통 행정을 위한 첫걸음, 남면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희생자 유가족들과 만남
- 날짜
- 2022.08.03 17:36
- 조회수
- 264
- 등록자
- 김혜선
민선8기 소통 행정을 위한 첫걸음로 지난 3일 오전 남면 안도 이야포 평화공원에서
희생자 유가족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은 1950년 8월 3일 민간인들을 향해 미군전투기가 기총 사격하여
15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국전쟁 중 터무니없이 죽음을 당한지 72년이 지난 지금,
고통 속에서 살아온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픈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특별법 제정 촉구 등 다각적인 방법과
노력을 통해 조금이라도 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직접 소통 창구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통해
시민의 삶과 관련된 민생현장 등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희생자 유가족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은 1950년 8월 3일 민간인들을 향해 미군전투기가 기총 사격하여
15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한국전쟁 중 터무니없이 죽음을 당한지 72년이 지난 지금,
고통 속에서 살아온 유가족들의 슬픔과 아픈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주민들의 가슴에 맺힌 한을 특별법 제정 촉구 등 다각적인 방법과
노력을 통해 조금이라도 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직접 소통 창구인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통해
시민의 삶과 관련된 민생현장 등을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