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시간.... 삼산면 거문리 경로당 방문
- 날짜
- 2022.08.12 15:00
- 조회수
- 231
- 등록자
- 김혜선
지난 12일 제20회 거문도ㆍ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가 열리는 삼산면 거문도를 방문하였습니다.
개막식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거문리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거문도 여객선 이용에 불편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한척으로 줄면서 1년 이상 하루에 한차례 운행되다 보니 주민이 급하게 육지로 나갈 경우에는 고흥 녹동을 경유하여 여수까지 오는 불편을 감내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선박이 운항하기 전까지 우선은 거문도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추가적으로 지출되는 버스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녹동에서 여수까지 직행버스를 1일 1회 운행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항로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여수지방해운항만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빠른 시일 내 신규 선사가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어르신들께 드렸습니다.
거문도를 직접 방문해 보니 섬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공감할 수 있었고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 지,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의미를 되새겨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개막식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거문리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건강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로당 어르신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거문도 여객선 이용에 불편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7월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한척으로 줄면서 1년 이상 하루에 한차례 운행되다 보니 주민이 급하게 육지로 나갈 경우에는 고흥 녹동을 경유하여 여수까지 오는 불편을 감내하고 있었습니다.
대체 선박이 운항하기 전까지 우선은 거문도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추가적으로 지출되는 버스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녹동에서 여수까지 직행버스를 1일 1회 운행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섬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항로의 안정적인 운항을 위해 여수지방해운항만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빠른 시일 내 신규 선사가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어르신들께 드렸습니다.
거문도를 직접 방문해 보니 섬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공감할 수 있었고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 지,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의미를 되새겨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