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성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자원봉사 단체와 격의없는 소통
- 날짜
- 2022.08.18 09:17
- 조회수
- 248
- 등록자
- 김혜선
정 시장은 18일 무선 성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여천동 자생단체 회원 10여명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 시장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박수로 화답하여 반가움을 표했다.
정 시장은 “여름이 다 지나가는 마당에 물놀이장을 개장하게 되어 시민들이 의아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초에는 올해 말 준공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조기 완공하고 5일간 시범운영을 하게 된 것이라며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시범 운영기간 동안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이 질서유지, 차량 주차 유도 등을 해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리에 참석한 단체 회원은 성산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거점이자 친수공간으로 재탄생되도록 시에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정시장은 “여수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공원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주민들과 대화를 하는 것” 이것이 현장 행정이며 “앞으로도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통해 자주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을 하겠다”고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한편 올해 말까지 계획되어 추진 중인 여문문화의 거리 아이나래 체험형 놀이터 또한 물놀이시설을 갖춘 무장애놀이터로 조성하여 아이들의 놀이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 시장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박수로 화답하여 반가움을 표했다.
정 시장은 “여름이 다 지나가는 마당에 물놀이장을 개장하게 되어 시민들이 의아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당초에는 올해 말 준공예정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조기 완공하고 5일간 시범운영을 하게 된 것이라며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시범 운영기간 동안 자원봉사 단체 회원들이 질서유지, 차량 주차 유도 등을 해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드린다“ 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자리에 참석한 단체 회원은 성산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거점이자 친수공간으로 재탄생되도록 시에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정시장은 “여수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공원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주민들과 대화를 하는 것” 이것이 현장 행정이며 “앞으로도 시장이 간다! 여수 통통을 통해 자주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을 하겠다”고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한편 올해 말까지 계획되어 추진 중인 여문문화의 거리 아이나래 체험형 놀이터 또한 물놀이시설을 갖춘 무장애놀이터로 조성하여 아이들의 놀이문화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