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추곡수매 현장 찾아 농민과 소통 행보
- 날짜
- 2022.10.25 13:36
- 조회수
- 233
- 등록자
- 김혜선
정기명 여수시장이 본격적인 추곡수매 기간을 맞아 25일 새벽 첫 수매 장소인 소라면 덕양농협창고를 방문해 농업인과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은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1개 수매장에서 실시된다.
매입량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4만 4,439포대(40kg) 규모가 될 전망이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으로,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정 시장은 이날 수매 현장에서 등급 판정을 받은 벼 포대에 직접 검사 증인을 찍어 보며, 농업인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올해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북상해 우려가 컸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철저한 대비로 평년을 넘는 수확량을 달성했다.
우리 농촌을 지켜주시는 농업인들께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매 관계자에게 운반 트럭과 지게차 등 움직임이 많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정 시장은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하이아미 쌀을 중심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하고,
지역쌀 사주기 운동도 적극 전개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타개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은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통로이다.
여수시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 미곡 매입은 10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21개 수매장에서 실시된다.
매입량은 전년보다 22% 증가한 4만 4,439포대(40kg) 규모가 될 전망이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으로,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정 시장은 이날 수매 현장에서 등급 판정을 받은 벼 포대에 직접 검사 증인을 찍어 보며, 농업인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올해 수확기를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북상해 우려가 컸지만, 농업인 여러분의 철저한 대비로 평년을 넘는 수확량을 달성했다.
우리 농촌을 지켜주시는 농업인들께 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매 관계자에게 운반 트럭과 지게차 등 움직임이 많으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또한 정 시장은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다. 하이아미 쌀을 중심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하고,
지역쌀 사주기 운동도 적극 전개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타개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이 간다! 여수통통’은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통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