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유래(由來)
서기 1626년경 천안전씨(天安全氏) 윤동(允東)이 돌산(突山) 죽포(竹浦)에서 처음으로 이주해와 정착을 시작하였으며, 이어서 김해김씨(金海金氏) 억(億)이 돌산 신기(突山 新基)에서 이주해 왔다. 서기 1630년경 구례(求禮)에서 살던 진주강씨(晋州姜氏)가 이주해 오고, 이어서 달성서씨(達城徐氏)등이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지명유래(地名由來)
마을에서 서북쪽으로 위치하고 있는 돌산(突山)의 신복리(新福里)에 "복병(伏兵)끝"이라는 지명이 있는데 풍수지리설에 따라 이 지역을 빗긴다 하여 "빗간이"라고 불러오다 빗길 횡(橫)자를 써 횡간(橫干)이라 명명하였다 하기도 하고, 임진왜란 당시 왜병들이 바다에서 화살을 쏘면 이 섬이 막고 있어 빗겨 나갔다 하여 횡간(橫干)이라 하였다 하기도 한다.
지명유래(地名由來)
본래 돌산군 남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비뚤어졌으므로 비깐섬 또는 횡간도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소횡간도를 병합하여 횡간리라 해서 여수(천)군 남면에 편입됨.
- 대-횡간(마을) 대횡간도에 있는 마을.
- 대-횡간도(섬) → 큰비깐섬 큰비깐이.
- 대-횡간리(마을) → 대횡간.
- 비깐-섬(마을) → 횡간리.
- 비깐-섬(섬) 횡간리에서 으뜸되는 섬. 지형이 비스듬하게 되어 있음. 큰비깐섬과 작은비깐섬으로 나뉨.
- 소-횡간(마을) 소횡간도에 있는 마을.
- 소-횡간도(섬) → 작은비깐섬. 작은비깐이
- 작은-비깐섬(소횡간도)(섬) 비깐섬의 작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