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유래(由來)
서기 1838년경 돌산 봉양에서 살던 밀양박씨(密陽朴氏) 주언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 ?다니다 이곳에 와보니 해변가에는 문어, 홍합 등 해산물이 풍부하고 산골짜기에는 머루, 다래 등 산열매가 가득하여 정착을 시작하였다 하며, 그후 성주배씨(成州裵氏), 곡성마씨(谷城馬氏) 등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지명유래(地名由來)
인접마을인 대유(大柳)와 함게 처음에는 "버들개"로 불리우다가 "큰버들개"와 "작은버들개"로 분리되면서 소유(小柳)로 명명되었다 하는데 지금도 "작은버들개"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