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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1610년경 순천(順天)에서 이주해온 김해김씨(金海金氏)중의 한 사람이 1620년경에 본 마을로 넘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포구를 따라 마을 뒷산과 밭들이 병풍처럼 둘러있는 모양이 반달 모형과 비슷하고 바다가 잔잔하다 하여 "달밭구미"라 불리우다가 월전(月田)으로 명명되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