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유래(由來)

서기 1886년 돌산(突山)에서 살던 4형제중 막내인 전주이씨(全州李氏) 영주(永柱)가 아버지 포의(浦儀)가 사망하자 전마선을 타고 이곳에 건너와 정착을 시작하였는데, 그후 김해김씨(金海金氏), 전주이씨(全州李氏)등이 이주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한다.

지명유래(地名由來)

마을 뒷편에 대대산(大代山)의 줄기를 타고 대목산이 자리잡고 있는데 그 산이 뻗어 내리면서 작은 봉우리 2개를 형성하고 그 모양새가 여자의 젖가슴처럼 생겼으며 그 산줄기를 따라 흐르는 계곡물이 맑고 깨끗해 여천(女泉)으로 불리우다 여천(汝泉)으로 고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