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 영농자재와 천연농약 자가제조 교육
- 날짜
- 2011.06.13
- 조회수
- 825
- 등록자
농기센터, 영농자재와 천연농약 자가제조 교육
10% 이상 농가 수익증대 효과 기대
2011년 05월 13일 22시 30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8일과 5월 4일 자연농업연구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제조 교육을 가졌다.
공동제조 교육은 친환경농업과 관행농업을 포함해 농업에 필요한 각종 영농자재와 천연농약을 자가제조해 경영비 절감을 유도한다.
이번 교육에는 자연농업연구회(회장 김기문)에서 작목별 팀제로 나눠 토마토팀(팀장 조임호)과 딸기팀(팀장 김영운)이 참가했으며, 황토유황 400리터, 유화제 400리터를 각각 제조했다.
공동 제조한 천연농약은 2주의 숙성이 끝나면 각자 팀원들이 40리터씩 배분해서 영농에 활용하게 되며 10% 이상 농가 수익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 천연 농자재를 자가 생산할 수 있도록 자연농업연구회원 뿐만 아니라 자연농업에 관심있는 작목별 강소농에게도 연계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
10% 이상 농가 수익증대 효과 기대
2011년 05월 13일 22시 30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 (주)양주/동두천신문사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28일과 5월 4일 자연농업연구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제조 교육을 가졌다.
공동제조 교육은 친환경농업과 관행농업을 포함해 농업에 필요한 각종 영농자재와 천연농약을 자가제조해 경영비 절감을 유도한다.
이번 교육에는 자연농업연구회(회장 김기문)에서 작목별 팀제로 나눠 토마토팀(팀장 조임호)과 딸기팀(팀장 김영운)이 참가했으며, 황토유황 400리터, 유화제 400리터를 각각 제조했다.
공동 제조한 천연농약은 2주의 숙성이 끝나면 각자 팀원들이 40리터씩 배분해서 영농에 활용하게 되며 10% 이상 농가 수익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에서 천연 농자재를 자가 생산할 수 있도록 자연농업연구회원 뿐만 아니라 자연농업에 관심있는 작목별 강소농에게도 연계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