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19년산 쌀변동직불금 지급 완료
- 날짜
- 2020.02.28
- 조회수
- 352
- 등록자
- 관리자
- 2월 28일까지 3천219농가에 5억 5천500만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월 28일까지 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
쌀 변동직불금은 전국 수확기 평균 쌀값이 정부가 정한 ‘쌀 목표가격’보다 낮을 때 그 차액의 85%까지 보전해주는 제도다.
2019년산 수확기 평균 쌀값이 80㎏ 기준 18만 9,994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쌀 변동직불금은 80㎏ 기준 5,480원(㏊당 36만 7,160원)이 지급된다.
이에 여수시는 벼 재배 3천219농가에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5억 5천500만 원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벼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부터 도입되는 공익직불제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농업정책과(☏659-4417)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해 율촌면 추곡수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월 28일까지 벼 재배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일괄 지급했다고 밝혔다.
쌀 변동직불금은 전국 수확기 평균 쌀값이 정부가 정한 ‘쌀 목표가격’보다 낮을 때 그 차액의 85%까지 보전해주는 제도다.
2019년산 수확기 평균 쌀값이 80㎏ 기준 18만 9,994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쌀 변동직불금은 80㎏ 기준 5,480원(㏊당 36만 7,160원)이 지급된다.
이에 여수시는 벼 재배 3천219농가에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5억 5천500만 원을 지급했다.
시 관계자는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벼 농가의 소득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부터 도입되는 공익직불제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농업정책과(☏659-4417)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해 율촌면 추곡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