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친환경농업 유용미생물 4종 공급…큰 호응
- 날짜
- 2022.07.05
- 조회수
- 131
- 등록자
- 관리자
시 자체생산 미생물 4종…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큰 효과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매년 친환경 농업인과 축산농가 등에 유용미생물(EM) 배양원액 80톤 가량을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농업인은 물론 희망하는 시민에게 유용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해오고 있다.
유용미생물(EM)은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유익한 균을 인공적으로 배양한 복합미생물이다.
시에서 자체 생산하는 미생물은 ▲악취와 유해가스 제거, 착색과 당도 증가에 효과가 있는 광합성균 ▲유기물 분해 능력이 우수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주는 고초균 ▲퇴비 부숙 촉진 및 토양 산도 교정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토량 개량과 생장물질을 분비하는 효모균 등 총 4종이다.
미생물은 보통 물에 100배~1,000배로 희석해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토양에 사용하면 된다.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축사 등 악취 제거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받길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여수시 농업기술센터(여수시 주동1길 32) 유용미생물 배양실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공급받은 미생물을 방치 또는 미사용하거나 판매 등 공익 목적에 적절치 않게 사용하는 경우 공급이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61-659-448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생산비 절감과 생활환경 개선 등의 효과로 유용미생물을 신청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매년 친환경 농업인과 축산농가 등에 유용미생물(EM) 배양원액 80톤 가량을 공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농업인은 물론 희망하는 시민에게 유용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해오고 있다.
유용미생물(EM)은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유익한 균을 인공적으로 배양한 복합미생물이다.
시에서 자체 생산하는 미생물은 ▲악취와 유해가스 제거, 착색과 당도 증가에 효과가 있는 광합성균 ▲유기물 분해 능력이 우수하고 유해균을 억제해 주는 고초균 ▲퇴비 부숙 촉진 및 토양 산도 교정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토량 개량과 생장물질을 분비하는 효모균 등 총 4종이다.
미생물은 보통 물에 100배~1,000배로 희석해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토양에 사용하면 된다.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과 축사 등 악취 제거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받길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여수시 농업기술센터(여수시 주동1길 32) 유용미생물 배양실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공급받은 미생물을 방치 또는 미사용하거나 판매 등 공익 목적에 적절치 않게 사용하는 경우 공급이 제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061-659-448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생산비 절감과 생활환경 개선 등의 효과로 유용미생물을 신청하는 시민이 늘고 있다.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