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2022년 농업행정 및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 가져
- 날짜
-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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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6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려…지역 농업인 등 150여명 참석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농업행정 및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정기명 시장과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장, 지역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2022년 주요 성과 공유에 이어 내년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여수시는 소비 수요에 맞춘 농산물 재배와 출하로 안정적인 농산물 소비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스마트 농가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돌산갓 주산지에 농기계 16대(약 2억 원)를 5년 이상 장기 임대해주는 등 원거리 지역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결에도 노력했다.
특히 쌀값 하락에 대응해 ‘하이아미’ 유기농쌀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도 힘을 쏟았고, ‘섬섬여수 옥수수’의 브랜드화와 상품화로 부가가치를 46% 가량 높이는 성과도 가져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여수시는 지난 10월 밀란협약사무국(이탈리아) 주관 제8회 밀라노협약상(MPA) ‘대상’을 수상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촌진흥분야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기명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선진농업을 이끌어주신 지역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평가회에서 나온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내년도 사업에 추가 편성하는 한편, 더욱 활기찬 지역농업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2년 농업행정 및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정기명 시장과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장, 지역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평가회는 우수 농업인에 대한 시상과 2022년 주요 성과 공유에 이어 내년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여수시는 소비 수요에 맞춘 농산물 재배와 출하로 안정적인 농산물 소비시장을 확보하기 위해 맞춤형 스마트 농가정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또한 돌산갓 주산지에 농기계 16대(약 2억 원)를 5년 이상 장기 임대해주는 등 원거리 지역 농업인의 불편사항 해결에도 노력했다.
특히 쌀값 하락에 대응해 ‘하이아미’ 유기농쌀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도 힘을 쏟았고, ‘섬섬여수 옥수수’의 브랜드화와 상품화로 부가가치를 46% 가량 높이는 성과도 가져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여수시는 지난 10월 밀란협약사무국(이탈리아) 주관 제8회 밀라노협약상(MPA) ‘대상’을 수상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촌진흥분야 우수농업기술센터 선정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기명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선진농업을 이끌어주신 지역 농업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평가회에서 나온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내년도 사업에 추가 편성하는 한편, 더욱 활기찬 지역농업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