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쌀 적정생산 대책 성공 결의대회 가져
- 날짜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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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올해 벼 재배면적 73ha 감축 목표…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자급률 높이기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벼 재배 농업인들이 참여,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나가기로 다짐했다.
여수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 계획은 1,818ha로, 이는 전년도 재배면적 1,891ha에서 73ha 줄이기를 목표로 뒀다.
이에 따라 시는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1억 8,8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줄임) 협약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쌀 적정생산 대책에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쌀 수급 과잉 해소 및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쌀 적정생산 대책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벼 재배 농업인들이 참여, 구조적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벼 재배면적을 줄여나가기로 다짐했다.
여수시의 올해 벼 재배면적 계획은 1,818ha로, 이는 전년도 재배면적 1,891ha에서 73ha 줄이기를 목표로 뒀다.
이에 따라 시는 쌀 적정 생산을 유도하기 위해 1억 8,8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 전략작물직불제와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줄임) 협약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과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쌀 적정생산 대책에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