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여수 시민으로서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여수시에도 연중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맨발 걷기를 할수 있는 황톳길을 만들어 주실것을 요청드립니다.
타 지역에는 일기에 상관없이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할수 있도록 황톳길을 만들어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닐 하우스 처럼 황톳길을 만들고 지붕을 비닐로 만들어 두면 눈이 오거나 비가 와도 걸을수 있습니다.
옆면 좌우도 비닐로 막을수 있다면 운동하기가 편하겠지만
옆면 막는것을 하지 않아도 운동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요즘 황톳길 맨발 걷기가 붐을 일으키며 시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이 됩니다.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활성화 되고 있고
각 지자체에서 맨발 걷기를 할수 있도록 황톳길을 만들고 있는 이때에
우리 여수시에도 황통길을 만들고
특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도 맨발 걷기를 할수 있도록 비닐 하우스 형태의 황톳길은 만들어 둔다면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맨발 걷기를 할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시한번 시정에 힘쓰시는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루 속히 우리 여수시에도 일기에 상관없이 맨발 걷기를 할수 있는
황톳길이 만들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