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에서 느낀 불편함들
- 날짜
- 2025.10.09
- 조회수
- 19
제목: 금오도 교통 불편 및 관광 인프라 개선 요청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중 아내와 함께 금오도 둘레길(3코스)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섬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교통 불편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함구미항 도착 후 마을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택시를 이용했는데, 요금이 과다하고 일부 기사님들의 불친절한 태도와 고압적인 언행으로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님의 경우 방지턱에서도 과속하며 운전 중 통화를 지속하는 등 안전 문제도 심각했습니다.
직포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려 했으나, 안내된 노선과 실제 운행이 달랐고, 일부에서는 “추가 요금을 주면 간다”는 식의 발언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교통 운영은 관광객의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내년에 여수 섬 박람회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행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교통 인프라 정비와 친절한 관광 문화가 필요합니다.
마을버스 시간표 정비, 택시 기사 안전·친절 교육 강화, 관광객 대상 교통 안내체계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아름다운 여수가 더 많은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점검과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중 아내와 함께 금오도 둘레길(3코스)을 방문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섬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교통 불편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함구미항 도착 후 마을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택시를 이용했는데, 요금이 과다하고 일부 기사님들의 불친절한 태도와 고압적인 언행으로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또 다른 기사님의 경우 방지턱에서도 과속하며 운전 중 통화를 지속하는 등 안전 문제도 심각했습니다.
직포 정류장에서 버스를 이용하려 했으나, 안내된 노선과 실제 운행이 달랐고, 일부에서는 “추가 요금을 주면 간다”는 식의 발언도 들었습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교통 운영은 관광객의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내년에 여수 섬 박람회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행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교통 인프라 정비와 친절한 관광 문화가 필요합니다.
마을버스 시간표 정비, 택시 기사 안전·친절 교육 강화, 관광객 대상 교통 안내체계 개선을 요청드립니다.
아름다운 여수가 더 많은 방문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점검과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