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20.09.08(화)에 동물화장장건축(율촌면 취적리 964-3, 잡)을 신청한 사업주가 광주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해서 동물화장장건축반대를 한 여수시와 여수시를 대행한 광주에 위치한 변호사국중돈•국현아법률사무소와 광주지방법원행정담당판사와 마을측 대표들과 현장답사를 헀다는 이야기를 듣고 여수시청 담당자 황용순님께 여러가지로 상담하였다. 담당자는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 주셔서 친절한 자세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다.
항상 업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이 앞섰다. 민원인의 마음을 아는 양 챙겨주시는 마음씨에 즐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마칠 수 있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수시장, 변호사국중돈•국현아법률사무소, 광주지방법원장, 여수을지구국회의원김회재님께도 탄원서나 호소문을 보냈으나 동물화장장건축(율촌면 취적리 964-3,잡)반대 1심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우리 반대 측 2심 항소가 있을 것으로 보지만,
그 고마운 마음이 지금까지 저의 머리에서 지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가끔 여수시의 행정을 대표한 시장님과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신 담당직원들을 살펴보곤 한다. 여러 분야에 노력하신 직원들과 여수시청도시계획과토지이용팀의 여러 선생님들과 황용순님께 무한한 칭찬과 감사를 보냅니다. 2020. 10. 12. 민원인 주형선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