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동 부영9차 골목 노인일자리 두 분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 날짜
- 2020.10.21
- 조회수
- 89
- 등록자
- 유정은
부영9차 골목 안에 브런치 카페 아킴에 모닝커피를 거의 매일 마시러 갑니다
아킴 앞에 쓰레기 더미는 몇년 전부터 봐왔으니 여기는 도통 정리가 안되는 곳인가 보다 하고 지나쳐 왔었습니다.
며칠 전에 노인일자리 두 분께서 저 고추장 철통을 의자 삼아 너져분하게 쌓아 있는 분리수거 용품 등을 일일이 하나씩 정리를 하고 계셨더랬죠
그날은 제가 가족들과 아킴에서 브런치를 먹었었는데 먹고 나올 때 까지 두 분이서 깨끗히 정리를 하고 있으셨어요.
제가 감동을 받아서 문수동주민센터에 보여드릴려고 사진도 몰래 찍었답니다.
오늘도 커피를 사러 갔는데 역시나 두 분이 거기 쓰레기 를 정리하고 있으시네요
며칠 전과 같이 아주 꼼꼼하게 깨끗하게,,
그래서 달달한 바닐라라테를 한 잔 씩 사드렸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고생하시는 것을 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네요.
여수시에서 꼭 노고 치하를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p.s 제가 찍은 사진을 파일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등록 가능한 형식이 아니라고 해서 사진은 첨부가 안되네요 ㅜ
아킴 앞에 쓰레기 더미는 몇년 전부터 봐왔으니 여기는 도통 정리가 안되는 곳인가 보다 하고 지나쳐 왔었습니다.
며칠 전에 노인일자리 두 분께서 저 고추장 철통을 의자 삼아 너져분하게 쌓아 있는 분리수거 용품 등을 일일이 하나씩 정리를 하고 계셨더랬죠
그날은 제가 가족들과 아킴에서 브런치를 먹었었는데 먹고 나올 때 까지 두 분이서 깨끗히 정리를 하고 있으셨어요.
제가 감동을 받아서 문수동주민센터에 보여드릴려고 사진도 몰래 찍었답니다.
오늘도 커피를 사러 갔는데 역시나 두 분이 거기 쓰레기 를 정리하고 있으시네요
며칠 전과 같이 아주 꼼꼼하게 깨끗하게,,
그래서 달달한 바닐라라테를 한 잔 씩 사드렸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고생하시는 것을 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되네요.
여수시에서 꼭 노고 치하를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p.s 제가 찍은 사진을 파일 등록을 하려고 했더니 등록 가능한 형식이 아니라고 해서 사진은 첨부가 안되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