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워낙 여수를 좋아해서 이번 방문이 3번째입니다.
그동안 회사동료나 동창들과 왔으나 이번엔 와이프와
4박5일,일정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오늘 22일 장도를 오전11시쯤 방문하고 오후 2시15분쯤
나갈수 있다하여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대체 물이 빠질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갑자기 기온도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불고 추워서 이를 어찌해야하나 했는데 마침 관광안내소가 눈에 들어와 방문하니 흔쾌히 맞아주셔서 물빠질때까지 근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어찌나 살갑게 대해주시고 친절하시던지. .정말 이런분들만 계신다면 관광여수로서는
더욱 더 발전하는 여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이 빠져 돌아갈때 제가 소속이 어디시고 성함을 여쭤봤습니다.
여수시 관광과 김경란님 이라 하시더군요. 제가 칭찬글 남기려 소속과 성함을 여쭤본겁니다.
이분 꼭 여수시서 포상이든 뭐든 무엇이던가 꼭 해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