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얼굴도 모르는 분이셨는데 자주 만나면서 안면을 트게 되었습니다.
복지시설을 운영 중인데 조그만한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아동들에게 필요한 것이 생기면 항상 나누어주심니다.
인상도 너무 선하시고.. 웃는 모습으로 후원품을 손수 나르시며 챙겨주시더라구요~~ 진심 감사합니다.
옆에서 같이 협력하여 일하시는 김선화주무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희망 지원팀답게 두분의 훈훈한 인상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마음을
넉넉해지도록 하는듯 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물품을 나누는 모습에서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희망지원팀이기에 당연히하는 업무라 할수도 있겠지만, 나누는 기쁨과 온기가 느껴져 뵐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두 분입니다.
매번 챙겨주시며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시는 김철호 팀장님과 김선화주무관님 정말 칭찬하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