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몇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코로나라는 무서운 전염병이 환영조차도 제대로 못하게해서 마음이 정말아팠고 미성년자이기에 혼자 중국에서부터 한국 그리고 여수까지 와야했는데요
제가 해줄수 있는게 한국음식을 사주는거였지만 그것조차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시내 주무관님의 사전요령을 꼼꼼하게 챙겨서 이야기해주신 덕분에 멀리서 조카를 볼수 있었고 음식도 잘 전달 할 수있었어요 매일매일 같은 상황에 힘드실텐데 미성년자라는 점에 꼼꼼하게 보호자 연락챙기셔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늦은시간에 아이전화받고 궁금한점이나 불편한 점이 있어 전화드려도 전혀 힘드신 내색없이 밝게 통화에 응대해주신 오시내 주무관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비록 하룻밤이지만 아이가 불안함 없이 편하게 지낼수 있게 있게 된거같아요 결과와 차량관련해서도 문의드렸지만 변함없는 친절과 함께 공감해주신덕분에 또한번 감동받았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너무 막막했지만 너무 감사했기에 제가 작게나마 칭찬글을 올렸어요
힘드시지만 작은 응원이 고생하시는 직원분들 그리고 제가 도움을 너무받은 오시내 주문관님 께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좋겠어요
이런분이 진정한 친절공무원이 아닐까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 기원하며 화이팅할께요!!
오시내주무관님 항상 건강 관리잘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