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25일 감동받아 글 올립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기관의 종합민원실 방문하여 민원을 해결하는것 외에
조금은 낯설은 과인 회계과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민원사항 자체가 수십년전에 일어났고, 현재는 관련 업무가 타기관으로 이관된 터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거나 어지간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하고 있지 않았더라면 그냥 흘려버릴수도 있는 일 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박정은 주무관님은 그러하지 않았고 민원을 해결해 주려고 약1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을 1층과 2층을 직접 오가면서 해결해 주려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오랜시간 동안을 민원인에게 매달리고 있으니 짜증스럽기도 했겠지만 싫은기색 한번 나타내지 않았고, 친절 그자체였으며, 민원인으로서는 평소 칭찬에 인색하며 살아왔지만 감동받아 어떤식으로든 알리어 칭찬하고 싶어 홈페이지를 뒤진끝에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민원인이 해결하려는 바가 너무 오래된 일이라 자료를 찾기도 쉽지않아 보여 얻은바가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박정은 주무관님의 많은 도움이 있어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너무 고마웠고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 있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