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류갑선 과장님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니 사방에 꽃도 피고 따뜻해지는 봄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으로 코로나가 사라지는 그날이 곧 올 것 같아 설렙니다.
편히 쉬지 못하고 1년이 넘게 코로나로부터 시민을 지켜내기 위해 애쓰는 여수시장님, 공무원 여러분 참으로 고맙습니다.
노인장애인과 류갑선 과장님께서는 농인을 만날 때면 항상 수어로 인사를 해줍니다.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꼭 물어보시고 해결해주실려고 많이 노력해 주셔서 마치 옆집 아저씨 같아서 좋습니다.
장애인단체 업무가 많이 어렵고 힘이 들기도 할텐데, 과장님께서는 항상 웃어주시고 만날 때마다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여수농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