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4일 새벽 5시경 여수시 선원동 남양아파트 입구 음식물 쓰레기 수거를 담당하는 미화원 2명이 oo횟집 수족관
전기온열기에서 전기스파크로 불꽃이 비산되며 발생된 화재를 발견하자 마자 119에 신고 함과 동시에 관리공단 차량에 있는
분말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에 진압함.
이로 인해 더이상 화재확산을 방지하고 소중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예방한 공이 크므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민이 힘들어하고 장사도 안돠어 침울한 시점에 미화원 두분께서 자기일처럼 화재진압 할수 있었던것은
평소 쓰레기 수거뿐 아니라 시민의 재산을 소중이 관리하고 화재예방 및 소화기 사용등 교육훈련이 잘 되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여겨 집니다.

화재 발견과 진압이 조금만 늦어졌다면 주변상가로 화재가 확산돠어 심야에 취침중인 시민의 인명피해뿐 아니라
엄청난 재산 피해도 있었을 겁니다.

더 이상 자세한 상황은 출동한 여수소방서 및 경찰서에 확인하시어 초기 화재 진압에 공로가 큰 미화원 두분을 표창하시고
칭찬하시어 타 시민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공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수 시민의 일원이란게 자랑스럽고 감사 합니다.

- 이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