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여수 택시기사분(3113차량) 칭찬드립니다
- 날짜
- 2021.06.27
- 조회수
- 12
- 등록자
- 전영민
서울로 돌아가려고 여자친구와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카드결제를 하고 짐을 챙겨 내렸습니다
장실이 급해 화장실에 갔다 나오니 여자친구가 폰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분명 택시안에서 여자친구가 폰(아이폰12pro)을 들고 있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택시 두고 내린게 분명해졌습니다만,, 카카오택시를 부른게 아니라 차량 번호도 모르고. 카드결지내역만 있는데 주말이라 고객센터도 전화를 받지를 않으니 이거 택시를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곧 비행기 이륙시간인대.. 여친폰으로 전화를 계속 걸어도 진동상태라 그런지 받지를 않으시고 만약에 다른 손님이 탓다면.. 비싼 핸드폰 몰래 가지고 가버린거 아닌가 하는 안좋은 생각이 자꾸 들던 와중 한 20분정도 지났을까요 갑자기 전화를 받으신 기사님이었습니다.
뒤에탄 손님분이 핸드폰을 주었다면서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정말다행이었고.
기사님은 지금 태운 손님만 내려주고 바로 공항으로 와주신다고 흔쾌히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왔다갔다 하는 차비 생각해서 소정의 현금 챙겨드렸습니다.
19시 비행기라 해서 곧장 달려와주셨으나 비행기는 다음 비행기를 탔으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카드결제를 하고 짐을 챙겨 내렸습니다
장실이 급해 화장실에 갔다 나오니 여자친구가 폰이 안보인다고 합니다
제가 분명 택시안에서 여자친구가 폰(아이폰12pro)을 들고 있는것을 보았기 때문에 택시 두고 내린게 분명해졌습니다만,, 카카오택시를 부른게 아니라 차량 번호도 모르고. 카드결지내역만 있는데 주말이라 고객센터도 전화를 받지를 않으니 이거 택시를 찾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곧 비행기 이륙시간인대.. 여친폰으로 전화를 계속 걸어도 진동상태라 그런지 받지를 않으시고 만약에 다른 손님이 탓다면.. 비싼 핸드폰 몰래 가지고 가버린거 아닌가 하는 안좋은 생각이 자꾸 들던 와중 한 20분정도 지났을까요 갑자기 전화를 받으신 기사님이었습니다.
뒤에탄 손님분이 핸드폰을 주었다면서 가지고 있다는것입니다. 정말다행이었고.
기사님은 지금 태운 손님만 내려주고 바로 공항으로 와주신다고 흔쾌히 해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해서 왔다갔다 하는 차비 생각해서 소정의 현금 챙겨드렸습니다.
19시 비행기라 해서 곧장 달려와주셨으나 비행기는 다음 비행기를 탔으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