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객 황홍식 버스기사님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 날짜
- 2021.07.16
- 조회수
- 29
- 등록자
- 장소연
오늘 7월16일 오후 5시-6시반 115번 (여수여객 차량번호 5215) 운행하신 황홍식기사님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버스운행중 진성여고쪽? 버스정류장에 섰는데 어떤 여고생이 다리를 다쳤는지 버스를 오르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버스기사님이 기다려주시다가 한발짝도 못오르겠다싶으셨는지 문열고 나가셔서 여고생짐을 들어주고 부축해주시며 자리까지 앉혀주셨습니다. 보통 버스이용하며 보게되는 장면이 아닌지라 감동받았지요
그러고 돌산에 들어서서 하나로마트코너를 도는데 남학생이 벨을 한정거장 먼저눌렀는지 쭈뼛거리다가 내리더군요 버스기사님이 그걸 아셨는지 앞문을 여시고 걸어가는 남학생에게 다시타라고 소리치셨습니다(차안소리가 밖에선 안들리니 큰소리를 내신거지 호통의소리는 전혀아니였습니다!!!!)
버스기사님의 섬세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는길이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많은 업무시간으로 피곤하실텐데 따뜻한운행해주신 황홍식기사님 정말 칭찬해드리고싶어서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 따뜻하신 마음만큼 좋은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버스운행중 진성여고쪽? 버스정류장에 섰는데 어떤 여고생이 다리를 다쳤는지 버스를 오르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런데 버스기사님이 기다려주시다가 한발짝도 못오르겠다싶으셨는지 문열고 나가셔서 여고생짐을 들어주고 부축해주시며 자리까지 앉혀주셨습니다. 보통 버스이용하며 보게되는 장면이 아닌지라 감동받았지요
그러고 돌산에 들어서서 하나로마트코너를 도는데 남학생이 벨을 한정거장 먼저눌렀는지 쭈뼛거리다가 내리더군요 버스기사님이 그걸 아셨는지 앞문을 여시고 걸어가는 남학생에게 다시타라고 소리치셨습니다(차안소리가 밖에선 안들리니 큰소리를 내신거지 호통의소리는 전혀아니였습니다!!!!)
버스기사님의 섬세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는길이 너무 감동스러웠습니다
많은 업무시간으로 피곤하실텐데 따뜻한운행해주신 황홍식기사님 정말 칭찬해드리고싶어서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기사님. 따뜻하신 마음만큼 좋은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